인터뷰 KT 강현우, 7년만의 고졸신인 포수 개막 엔트리_스포츠동아_20200505

“정말요? 그 자체로 영광입니다.”

KBO는 5일 열리는 개막전의 10개 구단 엔트리를 일괄 발표했다. 신인은 안권수(두산 베어스), 최지훈(SK 와이번스), 이민호, 김윤식(이상 LG 트윈스), 강현우(KT 위즈), 김지찬(삼성 라이온즈) 등 6명이 포함됐다. 2019년(7명)보다는 적고 2018년(4명)보다는 많다.

눈여겨볼 점은 포수 강현우다. KT는 장성우, 허도환에 강현우까지 포수 세 명을 개막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물론 4~5선발 자원을 개막 엔트리에 합류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와 첫 시리즈 한정 운영이다. 그럼에도 의미는 분명하다. 특수 포지션인 포수가 입단 직후부터 1군에 발을 내딛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신인 포수의 개막 엔트리 합류는 2014년 김민수(당시 한화 이글스)가 마지막이었다. 고졸 신인으로 범위를 좁히면 2013년 한승택(당시 한화)이 마지막이었다.

강현우가 7년 만에 개막 엔트리에 합류한 고졸 신인 포수가 된 것이다........

[기사출처: 스포츠동아 최익래 기자]